습관성유산

산과 전문의의 신속ㆍ정확한 진료

습관성유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극복 가능
임신 20주 이전에 3회 이상 유산이 되는 경우를 말하며 그 빈도는 대략 전체 산모의 1~2%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아나 부모의 염색체 이상, 자궁의 해부학적 이상, 호르몬 이상, 면역학적 이상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기타 감염, 대사장애,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인

  • 1염색체 이상, 항인지질항체 증후군 이상(10~15%)
  • 2부모로부터 기인된 유전적 요인(3~6%)
  • 3면역학적 요인(20~50%)
  • 4해부학적 요인(12~16%)
  • 5내분비적 요인(17~20%)
  • 6감염 요인(0.5~5%)
  • 7기타(10%)

진단 및 검사

우선 2~3회의 연속적인 유산을 확인하고 해당 임신에서 임신 주수 및 배아의 생존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보통은 비슷한 임신 주수에 유산을 하게 되므로 전신에 대한 적절하고 상세한 신체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적합한 처방을 진행합니다.

초음파 검사 자궁의 해부학적인 이상 여부 검사
항카디오리핀 항체 검사, 루푸스 항응고 검사 6~8주 간격으로 2회 시행
갑상선 검사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원인이 될 수 있음
월경 3일째 난포 자극 호르몬,
에스트라올 수치 검사
난소 기능 평가
활성 단백질C 저항성에 대한 선별 검사 혈전성향증이 원인이 될 수 있음
염색체 검사 위의 검사들이 정상인 경우 부모 및 유산 태아에 대해 검사

생활가이드

  •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 최소화

  • 술, 담배, 카페인 금지

  • 정상 체중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