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초음파/입체초음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세심한 진료

정밀초음파

보통 임신 18주 이후에 시행
태아의 각 부위별로 정상 및 비정상 구조를 확인합니다. 고위험군 임신일때는 반드시 시행되어져야 하며 일반 산모의 경우에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태아의 특정부위(신체적, 구조적)이상을 정밀히 알아내기 위해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하는 표적 검사입니다. 정밀초음파에는 전통적으로 18주에서 24주 사이에 주로 시행되는 중기정밀초음파가 있으나 태아 초음파에 대한 많은 발전을 보여 최근에는 임신 10주에서 14주 사이에 시행되는 초기정밀초음파까지도 있습니다.
  • 01
    초기정밀초음파(10주~14주)
    - 선천성 기형 검사(태아의 목덜미 뒤 두께 측정 검사)
    - 태아기형조기진단, 산모혈청검사와 병행하여 염색체 이상 진단
  • 02
    중기정밀초음파(18주~24주)
    - 24주 이후에도 검사 가능
    - 형태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자세히 관찰 가능

입체초음파

태아를 자세히 보고 싶을 때 시행
일반적으로 임신 10주~13주 및 20주 이후에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분만 전에 태아의 모습을 자세히 구체적으로 보고 싶을 때 시행하며 임신 주 수 별로 검사하는 항목에 차이가 있습니다.
  • 01
    임신 전/임신 초기
    - 자궁횡단면 검사(유산, 불임 가능성 진단)
    - 임신이 어렵거나 유산의 위험을 동반하는 선천성 자궁이상 진단
    - 자궁 전체의 입체적인 모습 관찰
  • 02
    임신 초기(9주~14주)
    - 자궁 내 태아의 위치와 이상유무 관찰
  • 03
    임신 후기(26주~32주)
    - 태아 골격 검사
    - 형태학적 이상 검사
    - 태반의 아상유무 관찰